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찌마와 리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2000년대에 1970년대의 느낌을 그대로 재현하는 것을 목표로 만들어진 괴작으로, 등장인물들의 연기, 복장, 촬영기법 등을 비롯해 포스터에 사용된 외래어표기 마저도 모두 일부러 1970년대풍으로 만들었으며 배우들의 목소리까지 '''일백푸로 후시녹음'''으로 따로 더빙하고 그걸 또 '''일부러 입 모양과 대사가 안 맞게 편집'''하는 등 1970년대풍 영화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는 투혼을 발휘했다. 포스터가 70년대 영화포스터스타일로 만들어진것도 이때문. 또한 스토리마저 1970년대 영화의 전형인 '동네 건달에게 희롱당하는 처자 2명(그녀들의 이름은 화녀와 충녀[* [[김기영(1919)|김기영]] 감독의 영화 [[화녀]], [[충녀]]에서 따왔다.])을 정의감에 불타는 주인공이 구해주는 장면'이 나오는 등 전체적으로 1970년대 특유의 유치뽕짝한 그 향수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. 총 상영시간은 35분밖에 안 되는 단편 작품이지만, 그 35분에 옛날영화 분위기를 완벽하게 담아냈고 덤으로 개그까지 담아낸 명작이다. 잘 모르는 사람은 별 거지같은 영화 다 보겠네 그러는데, 마지막 부분 액션 씬도 수준급으로 잘 만들어져 있다. 당시 인터넷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으며, 감독의 전작인 [[죽거나 혹은 나쁘거나]]에서 카리스마 있는 악질 형사 역을 맡았던 [[임원희]]는 이 영화 이후 코믹배우로서 알려지게 되었고 엄청난 유행어를 남기며, 임원희 하면 바로 이 영화를 떠올릴 정도로 엄청나게 강한 인상을 준 작품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